첫아이도 둘째아이도 매년 어린이집 준비물을 에디슨으로 모두 구매했습니다.

얼마전 네이버 라이브방송으로 신학기세트를 두개 주문했습니다.

물건은 도착했고 저는 아기가 아파서 병원에 있는 바람에 택배를 확인할수가 없었습니다.

여러가지 일로 정신이 없어서 수일이 지나서 택배를 확인했습니다.

어쩔수 없이 아이 어린이집 등원이 미뤄지면서 준비물이 필요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네이버에서 반품신청을 할려니 할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고 제가 누르지 않았는데 구매확정 완료가 되어있는 상태였습니다.

회사측에 전화드렸더니 반품이 힘들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제가 어린이집 등원준비물 준비하면서 같은날 많은 업체에서 택배가 왔고 상황상 모두 반품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같은 기간인데 다른 유아용품 업체들은 바로 회사내 회수조치를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에디슨몰의 대응에 많이 당황스럽고 속상합니다.

반품신청합니다. 부탁드립니다.